여름의 완소 아이템 켈가 유모차 선풍기
부가부 비플 데님에 설치한 모습이다. 앙증맞고 귀엽다
포장에 있는품질표시와 영문설명서.. 어떻게 읽으라고..
AA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데..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나사를 빼낸 후에 뚜껑을 양손가락으로 잡고 살짝 눌러줘야 밖으로 나온다
다시 조립할 땐 반드시 뒷부분을 눌러줘야 나사가 들어갈 수 있다.
나사가 한쪽에만 있기 때문에 반대편에는 약간의 간격이 발생하는데..
바람이 얼마나 센지 확인해보고자 설명서를 날려 보았다.
휙하니 금방 날아간다..
대신 소리가 제법 난다... 이건 뭐.. 조용한 집안에서 사용할 게 아니니까 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진동도 제법 있다. 이것도 유모차가 원래 흔들리니까. ㅎㅎ
아직 본격적으로 덥지 않아 밖에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정말 더울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앙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꺼라 믿는다..ㅎ
참고) 베터리는 6~7시간 정도 간다고들 인터넷에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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