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유아용품2019. 3. 15. 01:11

벌써 많이 커버린 앙아가 


한동안 트램폴린~ 트램폴린~ 해서 (층간소음 등으로 안사주려고 했는데)


몇 달을 이야기해서 결국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물려받았었던 제법 컸던 (반으로 접히는) 트램폴린을 다시 구매할까 하다가


트램폴린 구매해서 운동을 하자는 생각으로 성인이 이용가능한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된 제품이 멜킨 육각 트램폴린 입니다.



20%할인 예약판매(?)라는 조건에 휙 결제를 했는데


기다리다가 주문사실을 잠시 잊기도 하고, 


배송예정일이 갑자기 늘어나기도 하고, 


뭔가 슬쩍 짜증이 올라오려했습니다.



그러다가 급작스런 배송문자, 그리고 도착!



상자가 나름 커서 부담이 되었으나, 생각보다 많이 무겁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택배아저씨 항상 고맙습니다.)



부품은 당연히 많이 없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배송시 흔들릴까봐 타이로 고정되어 있더군요

생각해보면 그 흔한 스티로폼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타이를 제거하고 주요 조립 부품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용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커버도 구입했는데,

주황색이 다 가려져서 NG

그래도 구입했으니 설치는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조립한 모습입니다.

손잡이도 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손잡이 있는 사진이 없네요 ㅋ



중간중간 영상을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편집을 못해서 못 올려요


최종적인 설치후기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기뻐할 아이들이 생각나 밤에 혼자 조립했지만 흐믓하네요

생각보다 굉장히 튼튼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높네요


어른이 올라가도 전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잘 산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이용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이상은 멜킨이라는 회사와 1도 관계없는

그냥 아이의 요청에 순수하게 개인돈으로 제품을 구입해서 써본 후기입니다.


후기 잘쓰면 바이럴이라고 하실 분도 있으니,

적당한 후기로 마무리합니다. ^^

Posted by Beyon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