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유아용품2012. 5. 9. 23:45

앙아 외삼촌이 늦은 밤 어린이날 선물이라며 피셔 걸음마 보조기를 사왔다

집에있는 보행기도 안꺼냈는데.. 걸음마 보조기라니..

앙아 외삼촌은 피셔프라이스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바운서도 외삼촌에게 피셔걸로 선물받았는데 이번엔 걸음마 보조기 ㅎㅎ

포장은 피셔스럽다.

Walker to Wagon 워커에서 웨건으로 인가.. 워커가 우리나라 말로 걸음마 보조기 인가보다.

웨건은 짐수레니까..

온라인 정품 등록을 할 수 있나 본데.. 홀로그램에 즉석복권처럼 가려 놓았다.

 박스 뒷면이 설명서다.

어차피 영어다. 그냥 그림보고 이해할 것 같다. ㅎ

아가가 가지고 노는건데.. 설명서야.. 뭐.. 무용지물이다.

 요 모습이 walker 가 아닐까 싶다.

요 모습이 웨건.. 손잡이는 잡아주지 않으면 완전히 눕기 때문에 잠시 피셔 바운서로 받쳐줬다. ㅎㅎ

앞 쪽에는 놀이기구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아직 앉아있기만 하는 앙아에게 손잡이 부분만 따로 주고 놀게하면 될 것 같다.

Posted by Beyon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