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스토케가 좋다고 할 때 와이프는 별로라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결국 공원에 산책을 갈때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유모차를 쳐다보며.. 나름 품평을 시작했다(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걸어다니다보면 유모차만 눈에 보이는 기현상이...^^)
그러다 어제.. 와이프가 "어~ 저건 괜찮네..."고 한 유모차가 등장했다.
오르빗(Orbit) http://www.orbitbaby.co.kr
간단하게 검색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이녀석이 한 때 고소영 유모차로 관심을 모았던 유모차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1. 어메이징한 오르빗베이비 유모차의 새바람(데일리경제, 2011.4.4) http://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4&sc_section_code=S1N6&sc_sub_section_code=S2N23
2. 어메이징한 유모차 오르빗베이비 입소문 만개(중앙일보. 2011.4.1)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283945&cloc=olink|article|default
그 외에도 많은 기사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좋다는 이야기이고.. 결국 비싸다는 이야기였다.. ㅠ.ㅠ
어찌되었든 마나님께서 마음에 드신다 하셨으니..
자세한 정보를 계속 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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