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23 밤10시
예정일을 근 일주일 남겨놓고 양수가 터져서 병원으로 출바알!
그때부터 새벽 네시까지는 항생제만 맞고
네시부터는 항생제에 촉진제
일곱시에 무통
그리고 대망의 08:30 통증의 시작
약 한 시간여의 노력끝에 09:35 3.02kg의 건강하고 예쁜 앙아가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잠시 울어주더니 조용하게 기다려주는 앙아의 센스!
착하고 얌전한 아이로 성장할 예감이 확 드는 순간이였어요
Posted by Beyon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