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주말 외출
앙아가 감기에 걸려서 열이 제법 나서 소아과를 갔다가 점심을 먹을 생각으로 뉴코아 8층의 반궁 이라는 한식집에 갔네요
평소 사람도 많고 해서 갔는데 세트메뉴를 시켰더니 상한 육개장을 주더군요 ㅠㅠ
맛이 시큼해서 점원에게 말했더니 직접 먹어보고는 표정이 바뀌면서 들고가네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망이네요 오랜만의 포스팅이 이런 내용이라 ㅠㅠ
Posted by Beyond Dream